높으며 보통 7장에 이른다. 나무는 가시가 돋아있고 꽃의 직경은 8-9cm이며 가지의 끝에 달린다. 매년 3월에서 5월의 광주는 따뜻하여 꽃들이 만발할때이다. 목면화는 붉기로 비단같고 그 생생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꽃은 여섯개 꽃발을 같고 있으며 꽃술은 노란색으로서 용같이 힘차게 솟은 나무가지위에서 하늘을 보고 피어있다. 마치 굴대균이 한 바와 같이 ¡°목면화를 바라보고 있으니 하늘이 붉게 탄것 같구나¡±가 떠오르게 된다.
목면나무는 쉽게 자라고 성장속도가 빠른 관상나무이며 광주에서 광범위하게 심고 있다. 가장 오래된 목면나무는 남해신묘에 있는 바 이미 2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목면꽃은 열과 습기를 쳐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중약재로도 쓰이며 과실은 성숙되면 면 섬유같은 물질을 배출하여 베개속으로 쓸수도 있다.
목면의 기개와 풍격은 광주라는 이 영광스러운 혁명전통과 역사 명 도시를 상징한다. 1982년 4월 광주시 시화 선별위원회는 전 광주시민을 동원하여 광주시를 대표하는 꽃을 선별하였는바 목면이 가장 많이 득표하고(75.9%차지) ¡°시화¡±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