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행로와 십상행
십삼행로는 현 광주의 도로 이름이며 광주 문화공원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명, 청시기, 현재 광주문화공원을 포함한 지대는 모두 광주 대외무역의 중심지였다. 십삼행은 서양 은행의 전신이었으며, 원래는 청나라시기
전문적으로 대외무역을 진행하는 업체들을 일컬었으며, 최오 13개 업체가 있다고 하여 십삼행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외국 상인들을 접대하기 위하여, 십상행거리 구역에는 ¡°상관¡± 또는 ¡°십삼행역관¡±이라고 불리우는 관저를 세웠으며 주요하게 외국 상인들이 주숙하고, 일을 보며, 화물을 놔두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건축은 3층으로 된 서양식 건축이었다. 십삼행의 수립은 다른 중요한 원인이 있었는바, 바로 그 당시 외국 상인은 중국 상인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못했는바, 주요하게 중개상인이 대외무역을 주최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광주에는 ¡°십삼행¡±이라는 독점적인 대외무역경제조직과 경제형태가 있게 되었으며, 대외무역권이 십삼행 상인들의 손에 잡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