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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들의 오래된 습관이기 때문이다 . 이 습관은 또한 오래된 역사와 신비한 전설과도 연관된다 . 광주사람들이 ¡° 차를 마시기 ¡± 좋아하게 된 것은 가장 일찌기는 남월국 개국왕인 조타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 그 당시 조타는 대신들을 거느리고 강변 루각에서 차를 마시다가 잔잔히 흐르는 강물을 보고 기분이 좋아 찻잎 한줌을 강 중앙에 뿌렸는데 찻잎은 갑자기 무수한 선학이 되어 춤추었다고 한다 . 그러더니 선학은 몸매좋은 선녀가 되어 루각에 내렸으며 조타에게 차를 따랐다고 한다 . 이 아름다운 전설에서 신화적인 부분을 뺀다면 광주사람들이 차를 마시게 된 오랜 역사를 설명할 수 있다 . 전하는 데 의하면 청나라 건륭황제가 광주에 올때 사복차림으로 관광나왔으며 그때 신변의 보위사와 같이 차루에서 아침차를 마셨었다고 한다 . 차를 마실때 건륭이 보위사에게 차를 따라주었는데 , 궁정의 규정에 의하면 이것은 황제의 선물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임으로 마땅히 땅에 머리를 대면서 절을 하여 감사를 표현하며 만세 세번을 불러야 한다 . 그러나 황제는 사복차림으로 관광나왔고 그 신분을 폭로할 수 없었으므로 보위사는 급한 중에 지혜롭게 오른손 식지와 중지를 굽혀 찻잔옆의 탁상에 대고 ¡° 탁 , 탁 , 탁 ¡± 세번 두드리면서 세번 절을 한걸 표시했다고 한다 . 이때로부터 이런 손으로 하는 절의 예의는 차시에서 유행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 사실 건륭은 종래로 광주에 온 적이 없고 이는 다만 광주사람들사이에 전해내려오는 전설일 뿐이다 .
광주의 차시는 아침차 , 오후차 , 저녁차 , 음악차 등 여러가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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